인텔리전스 캠퍼스 해커톤 후기
행사명: 인텔리전스 캠퍼스 해커톤
일자: 2023년 8월 30일 - 8월 31일
주최: AWS,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주제: 캠퍼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개발 (AWS 활용)
이번 해커톤은 AWS와 두 대학이 주최한 행사로, 캠퍼스 내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주제였다. 이틀 동안 참가자들은 AWS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교육
AWS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사전 교육은 정말 유익했다. 교육에서는 Cloud9, EC2, Lambda, Bedrock 등 AWS의 주요 서비스를 깊이 있게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공부한 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진행하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멘토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 에러를 해결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면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매우 인상 깊었다.

사전 교육 전후로 여러 굿즈도 받을 기회가 있었다. 나는 AWS굿즈 볼펜을 받았다.

본 대회
우리 팀 HEXAVERSE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각자의 강점을 살리며 협력했다. 팀원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했고, 중요한 결정은 함께 논의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협력 덕분에 해커톤이 매끄럽게 진행되었고, 개인적으로도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해커톤 동안 몇 가지 도전적인 순간이 있었다. 아이디어 발표 후 멘토분들로부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피드백 받았고, 그로 인해 한동안 멘붕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멘토분들의 피드백을 오히려 우리의 무기로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 과정이 가장 보람차고 기억에 남았다.

대회 중에는 여러 지원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대회에서 제공된 여러 간식 및 음식 등등 편의지원 덕분에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해커톤을 즐길 수 있었다.

내가 맡은 역할은 UI/UX 디자인뿐만 아니라, 3명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코딩한 기능들을 통합하여 UI에 적용하는 작업도 포함되었다. 각기 다른 변수명과 코드 스타일로 인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 작업에서 가장 애를 먹었다. 이 과정을 통해 변수명과 함수명 규칙을 사전에 정하는 것이 팀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 날 아침에는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 전에는 우리의 결과물이 충분히 좋은지 걱정했지만, 발표 전 불안감을 버리고 우리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며 모든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발표 후 인공지능 Claude의 감정 평가 기능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서, 심리학 등 다른 학문과의 융합 가능성을 새롭게 엿볼 수 있었다.
결과 및 성과
HEXAVERSE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무박 2일의 노력을 보상받은 순간이었다. 팀 이름이 불리던 순간, 팀원 모두가 기쁘게 웃으며 단상에 올라가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

해커톤 이후에는 더 많은 대회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경험하면서 IT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체감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기초적인 컴퓨팅 공부와 함께 최신 기술에도 많은 경험과 공부를 할 계획이다.
마무리
이번 해커톤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AWS와 상명대, 인하대, 그리고 NXTCloud 등 다양한 기관과 멘토들이 열정적으로 행사 준비와 진행을 지원해주셨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해커톤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
특히 여러 굿즈들을 걸고 한 이벤트들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멘토님의 영어 이름 맞추기에서 0.01초 차이로 상품을 놓쳐서 매우 아쉽다...

HEXAVERSE 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다. 해커톤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훌륭한 기회이니 꼭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